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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위원회, ‘시각장애인 맞춤형 복지’ 벤치마킹 나섰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10-18 조회수 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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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제주특별자치도의 시각장애인 복지 정책 및 관광자원 활성화 벤치마킹을 위한 비교 견학에 나섰다.

위원회는 전북 도내 장애인복지관 대부분이 지체장애인이나 뇌병변장애인 위주의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는 문제점을 해소하고 시각장애인의 복지서비스체계 구축을 위해 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 제주점자도서관 등을 방문했다.

위원회는 시각장애인복지관과 점자도서관의 시설 현황을 청취하고 의료재활, 직업재활, 여가활동 등 시각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 및 프로그램 운영 상황을 살펴봤다. 의원들은 또 시각장애인 전용 복지관 건립 필요성과 전주점자도서관의 이용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최근 제주의 주요 관광명소로 떠오른 이중섭미술관 및 예술마을거리, 제주레일바이크 등을 탐방하고 우리시의 문화관광자원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오평근 위원장은 “이번 비교 견학을 통해 얻은 아이디어를 시각장애인 복지 정책과 전주시 관광자원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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