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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의회 ｢의정포럼 ‘함께배움’｣ 발대식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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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10-02 | 조회수 | 2,006 |
 - 도시계획 전문가 초청강연회를 시작으로 힘찬 출발 - - 현실적 대안 모색을 위한 효율적인 연구 성과 도출 다짐 - 전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의정포럼 ‘함께배움’(회장 장태영 의원)」은 2일 “전주시 현안업무의 다각적인 연구접근”라는 힘찬 포부를 밝히며 발대식에 이어 도시계획 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가졌다. 12명의 의원들로 구성된 연구회는 지난 9대 의회 연구 활동을 기반으로 사람중심의 도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제 설정 및 연구 활동 계획을 완료하고 이 날 발대식과 함께 본격적인 연구회 활동을 알렸다. 더불어 이론적 접근부터 현실적 대안이 모색될 수 있는 효율적 연구 성과 도출을 위한 연구 활동에 주력할 계획을 밝혔다. 연구회는 발대식 후 도시계획 전문가인 박정원 박사를 초청,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소를 위한 준비와 과제’를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 시설 현황과 방향 등 사람중심의 도시건축정책 마련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연구회는 향후 분야별 연구주제를 도시계획, 환경, 교통 등으로 세분화 해 선정하고 올해 하반기 중점 연구과제로 빗물활용 분야와 전주시 대중교통 관련 분야 등을 선정, 관련 세미나 및 토론회를 갖고, 타 지자체 사례 분석을 위한 현장 활동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장태영 회장은 “연구주제 선정부터 우리 시민들을 위해 고민되어야 할 다양한 분야를 심도 있게 논의해 왔다”며, “시급한 사안이나 목적이 분명한 연구 분야를 체계화 하는 활동을 지속하면서, 함께 공감되고 공유될 수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효율적인 의원연구단체가 되도록 11분의 의원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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