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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모지였던 전북 씨름과 역도를 전국 정상수준으로 키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1-13 조회수 2,171
신임 최찬욱 전라북도체육회 부회장

불모지였던 전북 씨름과 역도를 전국 정상수준으로 키워
50여년간 체육과 인연---체육회 활성화 기대


전북체육의 재도약을 목표로 한 전라북도체육회 새 임원진에 전주시의회 최찬욱의원(진북,금암1.2동)이 부회장에 임명되면서 체육계 안팎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높은 신뢰와 열정으로 체육계에서부터 정계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분야의 마당발로 통하는 최부회장이기에 앞으로 체육회 활성화에도 한 몫을 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부회장과 체육회와의 인연은 이미 50여년 전에 이뤄졌다. 당시 전주농림고때부터 이미 씨름으로 전국을 제패한 최부회장은 이후 씨름선수 양성과 굵직한 역도 선수들을 배출하면서 이름을 떨치기 시작했다. 지난 1992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올림픽 역도에서 금메달을 땄던 전병관 선수도 중학교 시절, 최부회장의 안목으로 키워졌던 선수이다. 최부회장은 그후 역도 국가대표 임원을 지냈으며 전라북도 씨름협회 실무부회장직을 16년간 재임했고 대한씨름협회 총무 이사 등 씨름과 역도부문에서 전국적인 인물로 자리 매김했다. 특히 씨름과 역도종목의 불모지였던 전북지역에서 정상의 선수가 배출되기까지에는 최부회장의 그치지 않는 투지와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최부회장은 그동안 체육계에서 많은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북도체육상(지도상,공로상)을 받은데 자랑스러운 전북인대상과 대한체육회 표창 및 전주시민의 장(체육장) 등을 수상했다. 최부회장은 부회장직 임명에 대해 “과거 전북체육계는 전국을 휩쓰는 상위권에 랭크되었으나 갈수록 침체되는 체육계의 현실이 안타깝다”며 “앞으로 미약하나마 전북체육계의 명예를 되찾는데 힘을 모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ㅇ완주군 봉동 출생
ㅇ전주시의회 의원(6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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