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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 김남규 의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12-02 조회수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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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 김남규 의원 2014. 11. 25 (화)

❍ 전주시 한옥마을 문화시설 민간위탁시설 관리감독 소홀

전통문화관은 고유한 브랜드 공연기획이 부족하여 아직도 대표적인 상설 프로그램을 만들지 못하고 있고 대관, 단순체험, 공연에 머무르고 있는 실정이며 또한 재정자립도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인터넷 및 홍보활동 수익모델이 음식판매에 집중되어 있어 수익모델 다각화 또한 국립무형유산원과 연계한 프로그램개발들이 미흡했다. 부채문화관의 경우는 민간위탁심사때 제출한 사업계획서와 현재 운영사업과 많은 편차를 보이고 있었다.
“부채학교 운영, 부채 아카이브사업중, 부채장인 구술사, 작품제작, 부채유물발굴 및 보존관리”보다는 눈이 즐거운 부채전시가 많았다.

전주시는 문화시설 민간위탁보조금 책정 산정기준이 없는데 평가지수를 만들어 보조금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책정해야 하고 수탁자와 위탁자간의 원활한 소통과 전문성 있는 평가와 수시(방문객 만족도)평가를 객관성을 유지해야 한다.

현재 열악한 위탁시설 직원들의 이직을(수년째 되풀이 되고 개선되고 있지 않다.) 방지하기 위한 급료의 책정기준도 마련해야 하며 민간위탁시설 대표자들의 상근, 비상근 등에 따라 보수책정을 자율적으로 하겠지만 비상근대표가 보수를 가져가고 기준이 없이 들쭉날쭉했다.

완판본문화관은 위탁의 선정고장에서 제안서 제출한 “미래문화재 연구소” 적격여부에 대한 꼼꼼한 심사가 없이 심사위원들의 점수로서 위탁이 선정되었다. 또한 선정이후에도 완판본 문화관 취지에 맞는 전문학예사나 프로그램 기획이 없어서 방향이 빗나가고 있으며 완판본 문화관의 고유사업 찾기를 못 하고 있는 총체적 부실이 문화계전반의 지적이며 이에 걸 맞는 지도 감독을 바라며 완판본 건립취지에 맞게 적격심사를 다시하고 맞지 않을씨 이에 대한 책임을 지며 민간위탁을 취소할 의사는 없는가? 하며 질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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