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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시군의회의장단협의회, 상전~안천 간 국도 확․포장 사업 추진 건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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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03-23 | 조회수 | 1,683 |
전북시군의회의장단협의회(회장 김명지 전주시의회의장)가 전주~진안~무주로 연결되는 교통망을 확보하여 동부 산악권의 지역균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전~안천 15km 구간의 도로 확․포장 사업 추진을 요구하고 나섰다. 협의회는 23일 진안 홍삼연구소에서 제226차 월례회의를 열고 「상전~안천 간 국도 확․포장 사업 추진 건의안」, 한국지엠 군산공장 생산 차량 범도민 구매운동 추진 등 지역 현안 문제를 논의했다. 협의회는 건의안에서 국도 26호선과 30호선의 도로 확장 및 선형개량으로 전주~진안~무주의 통행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상전~안천 구간은 여전히 2차선 상태로, 이 구간의 통행 차량은 4차선에서 2차선으로 차로 변경을 해야 하고 도로별 제한속도에 따른 가․감속으로 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협의회는 또 전북 지역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지엠군산공장의 주력 차종이 수출과 내수판매 부진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군산공장 생산 차량을 범도민 차원에서 애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김명지 전북시군의회의장단협의회장은 “전북 동부권의 레저․관광 산업과 전북투어패스 관광상품 개발로 무주, 진안 등을 찾는 관광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상전~안천 구간 확포장 사업이 시행돼 관광객들의 운전 여건 개선은 물론 동부권 지역균형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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