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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소주시 시장단, 전주시의회 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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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05-09 | 조회수 | 1,566 |
전주시의회와 중국 소주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하고 우호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국제자매결연 20주년을 맞아 전주를 찾은 13명의 소주시 시장단(시장 취푸톈)은 지난 8일 전주-소주시 간 인문문화유산 교류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데 이어 전주시의회를 방문하여 자매도시 간 공동 관심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환영행사에서 박현규 의장은 “그간의 지속적인 교류로 양 지역의 문화․예술․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인문문화유산 교류 외에도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취푸톈 소주시 시장도 “자매도시로 오랫동안 우호를 다져온 만큼 앞으로도 양 지역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자고”고 화답했다. 한편, 전주시의회는 1995년 소주시 인민대표회의와 친선 왕래 협정을 체결한 이후 지속해서 상호 교류방문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2014년 소주시 초청으로 전주시의회 대표단이 중국을 방문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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