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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의회 상임위원회 현장활동 활발히 펼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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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9-18 | 조회수 | 2,147 |
   - 노인복지시설과 생태하천 복원 사업 현장 등 찾아, 시민불편 최소화 당부 - 전주시의회가 상임위원회별로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활발한 현장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현덕)와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윤철)는 18일 각각 노인복지시설과 생태하천 복원사업 현장 등 위원회 소관 사업현장을 찾아 적극적인 현장 활동을 벌였다. 복지환경위원회는 동물원과 전주시 노인복지병원 등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위원회는 동물원 편의시설과 노인복지시설 현황 등 시설 곳곳을 둘러보고, 시설 근무자와의 대화시간을 갖고 현장업무 추진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주민 불편사항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김현덕 위원장은 “일선 시설 운영자의 애로사항과 어르신들의 불편사항 등에 대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가 매우 유익했다”며, “효율적인 시설운영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도시건설위원회는 서곡광장~송천동 신풍리간 도로개설공사와 삼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현장 등 소관 사업현장을 찾아 현장활동을 이어갔다. 위원들은 현장 활동을 통해 사업추진 과정 중 발생된 주민여론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부족 예산 확보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는 등 강한 현장 활동 의지를 보였다. 김윤철 위원장은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각종 안전사고 방지와 시민불편 최소화를 당부하는 한편, “전주시 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의회는 상임위원회별로 제10대 의회 개원과 함께 7월부터 매월 현장 활동에 나서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과 소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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