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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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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9-23 | 조회수 | 1,719 |
   이날 50여명의 의원과 직원들은 메르스 여파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미리 구입한 2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으로 생필품, 지역 농산물과 특산물 등을 구입했다. 시의원들은 중앙시장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에 함께했다. 상인들은 “메르스 여파와 경기침체로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손님이 급격하게 줄어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장보기 행사와 추석 명절 특수로 침체된 전통시장이 조금이나마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현규 의장은 “대형유통업체의 무자비한 골목상권 진출로 전통시장과 지역 영세 상인들의 매출이 감소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전통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아 지역경제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 등 의회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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