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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보전으로 환경정책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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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12-20 | 조회수 | 3,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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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전으로 환경정책상 수상 전주시의회 기후변화대응연구회, 전북환경운동연합 정책 분야 선정 전주시의회 기후변화대응연구회(회장 구성은의원)가 전북환경운동연합으로부터 환경보전에 대한 공로로 환경정책상을 받았다. 지난 해 12월,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전주를 만들기 위해 18명의 시의원들이 발족한 기후변화대응연구회는 그동안 전문가와 환경단체 활동가들을 자문위원으로 두고 연구와 현장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회원들은 지금까지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자립마을 선진지 견학과 전주시의 탄소포인트제도 개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전주시 생태환경 대응방안 고찰 및 자립도시 전주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하고 실천에 앞장섰다. 특히 지난 6월에는 일부 원자력 발전소 가동이 중단되고 여름철 전력난이 예상됨에 따라 의원들 스스로 에너지 절약 실천 10가지를 다짐하고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하기도 했다. 지난 5일에 열린‘기후변화대응을 위한 희망보고서+정책보고회’에서는 그간 연구회 활동을 바탕으로 분야별 총 12개의 정책보고서를 발표했으며 주요 내용은 전주시가 앞으로 기후변화대응과 관련, 시책으로 활용할 수 있는 소중한 자료들을 담고 있다. 연구회를 이끌고 있는 구성은의원은 “기후변화 대응은 우리 모두의 과제가 되고 있다”며 “그간의 연구활동을 바탕으로 시민들과 함께 우리의 자연환경을 지키는데 앞장 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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