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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현장활동 전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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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3-19 | 조회수 | 1,829 |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현장활동 전개” - 한옥마을 주차장, 전통문화전당, 전주 부븸온 현장 점검 -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위원장 박혜숙)는 18일 전주한옥마을 주차장 및 한국 전통문화전당을 방문하고 주차문제 해결과 활발한 전통문화 사업 등을 주문했다. 이날 문화경제위원들은 전주시가 한옥마을 일대의 심각한 주차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천주교 치명자 성지 인근 25,068㎡(7,596평) 규모의 부지에 차량 1,00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임시 주차장을 조성함에 따라,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의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문화시설 등 셔틀버스운영 조례 제정을 위하여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즉석토론을 통해 사업의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셔틀버스 운행은 오는 4월까지 2개월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시범 운행하며, 관광객 수요가 증가하는 5월부터는 운행시간 및 증차 방안 또한 검토 후 탄력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 전통문화전당에서는 전통문화의 정책, 연구, 사업 등이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주문하고, 전주 부븸온 현장에서는 전주비빔밥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세계화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기도 했다. 현장활동에 나선 박혜숙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장은 “현장 의정활동을 통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실무진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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