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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2조 2743억원 내년 예산안 의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2-16 조회수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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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내년 예산안 201억원 삭감 수정 가결
- 16일 정례회서 2021년 의정활동 마무리
- 강동화 의장 “내년에도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 위해 최선 다할 것”

전주시의회가 16일 제386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1년도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날 일반회계 2조 545억원, 특별회계 2197억원 등 모두 2조 2743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는 올해 당초 예산 2조 371억원에 비해 2372억원 증액된 금액이다.
전날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집행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 중 201억원을 삭감해 수정 가결한 바 있다.

심사 의결된 내용을 보면 ‘건전한 노동단체 육성’ 행사운영비와 민간경상사업보조금 1억1006만원, 신석정문학관 건립 연구용역비 5000만원, 동학농민혁명사 번역서 발간 8000만원, 다회용기 세척장 설치 시설비 및 부대비 25억7200만원 등이 전액 삭감됐다.

또 음식물쓰레기 민간위탁처리비 67억3500여 만원 중 7억3558만원, 생활폐기물 수집운반대행비 470억원 중 110억원, 시내버스 무료환승 손실보전 80억원 중 14억원 등은 일부 삭감 처리됐다.
전주시의회는 올해 임시회와 정례회 등 10차례 회의에서 2022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비롯해 모두 32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전주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촉진·운영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을 통해 폐기물처리시설 관련 행정이 상위법 범위 내에서 이뤄지고 원칙에 근거해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기울였다.

또 시정발전과 시민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한 33건의 시정질문과 112건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의 올바른 방향과 대안도 제시했다.

강동화 의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느 해보다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내년에도 시민의 행복과 전주시의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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