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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수돗물 병입수 자동화 설비 현장 점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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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06-14 | 조회수 | 1,484 |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현덕)가 14일 삼천동에 위치한 전주시 수돗물 병입수 생산 공급을 위한 자동화 설비 현장점검 활동에 나섰다. 수돗물 병입수 생산 공급 자동화 설비는 전주 지역에 공급되는 수돗물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홍보하기 위해 5억 5천만 원을 들여 지난 2016년 3월부터 제작ㆍ설치한 시설로 생산규모는 8천병/일(350ml)이며 연간 70만병을 생산목표로 잡고 있다. 이날 위원들은 공사현장을 둘러보며 관계자로부터 시설 현황과 사업 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설비 가동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또 최종 시제품에 대한 시음을 통해 제품 확인에 나서는 등 세심한 현장점검 활동을 이어갔다. 김현덕 복지환경위원장은 “오늘 현장점검 활동을 통해 시설의 필요성 및 기대효과 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수돗물 병입수 자동화설비를 정상적으로 운영 하여 시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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