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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남부시장 야시장 현장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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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12-02 | 조회수 | 1,861 |
 -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남부시장 야시장 현장활동 -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위원장 박혜숙)는 지난 28일(금) 최근 개장하여 많은 인파로 북적이고 있는 남부시장 야시장을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상인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0월 31일 개장하여 첫날부터 북새통을 이루고 있는 야시장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느끼고 시민 및 관광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남부시장 야시장은 매주 금·토요일 해질 무렵 개장하여 이동식 판매대를 포함한 총 70여개의 점포가 참여하고 있으며, 전주를 대표하는 콩나물국밥 등 다양한 향토음식 판매는 물론 음악회 및 문화행사와 함께 갖가지 수공예품도 판매하고 있다. 특히,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들은 자국의 대표적인 전통음식을 판매하여 멀리 해외까지 가지 않더라도 세계의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혜숙 위원장은 “남부시장 야시장은 대형마트와 기업형 수퍼마켓으로 침체되어 가고 있는 전통시장에 큰 활력을 주고 있다”며 “한옥마을을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야간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을 기대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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