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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지 의장 등 전국대표회장, “불합리한 자치제도 개선하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2-07 조회수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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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김명지 의장을 비롯한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회장 황영호)는 7일 국회에서 지방분권 촉구대회를 가진 데 이어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을 만나 불합리한 지방자치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이날 김 의장은 전국대표 회장들과 함께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방분권협의회 출범식에 참석, 우리의 지방자치가 시작된 지 25년이 흘렀음에도 아직까지 완전한 지방자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지방자율권 확보를 통한 지방자치 발전이 시급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이들은 지방분권 활성화 방안으로 지방의원의 정당공천제 폐지와 지방의회 사무직원 인사권 환원 등을 제시했다.

이들은 또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과 간담회를 갖고 지방의회 사무직원의 인사권 환원을 재차 요구했으며 지방의원에 지급되고 있는 의정비 제도의 합리적인 개선을 건의했다. 현행 의정비 제도의 경우 지역주민들과 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다며 현실적인 대안 마련을 요청하고 지방정치의 중앙 예속화를 불러오고 있는 기초지방의원 선거의 소선거구제 환원도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김명지 의장은 “완전한 지방자치 정착을 위해서는 반드시 실질적인 지방분권이 선행돼야 한다”며 “앞으로 전국의장협의회에서 불합리한 지방자치제도 개선을 요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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