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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랑 나눔 캠페인’ 협약 체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10-02 조회수 2,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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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랑 나눔 캠페인’ 협약 체결
- 급여 1만원미만 끝전, 외국 동전 기부로 나눔 실천 -

전주시의회가 급여 중 1만원 미만 끝전과 외국 동전, 주머니 속 동전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기로 하고,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기부 협약식을 가졌다.

시의회는 22일 박현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종성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 나눔 캠페인’ 협약을 체결하고, 「나눔으로 함께하는 일터」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지난 12일 박현규 의장이 매월 지급받는 급여에서 끝전을 모으고 집에 묵혀둔 외화 동전을 모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자고 제안해 이루어진 것이다.

시의회가 앞으로 추진하게 될 급여 끝전 떼기는 매월 자신이 지급 받는 급여에서 1만원 미만의 금액을 떼어 적립하는 것으로 34명의 시의원과 50명의 의회 사무국 직원들이 참여한다.

또 해외여행후 서랍에서 잠자고 있는 외화와 주머니 속 동전을 한데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함께 기부할 예정이다.

박현규의장은 “급여 끝전은 티끌에 불과하지만, 티끌도 모이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본다”고 말하고, “나에서 우리 중심으로 가치를 바꾸고, 움켜쥐기 보다는 함께 나누는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자”고 덧붙였다.

또, 공동모금회 이종성회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나눔의 행복 바이러스가 사회 곳곳으로 전파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의회의 직장인 나눔 캠페인 협약은 루게릭 환자를 돕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다수의 공감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것이어서 우리사회에 새로운 기부문화를 불러오지 않을까하는 기대와 함께 의미 있는 운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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