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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위원회, 전주실내체육관 증․개축 사업 추진 현장점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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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04-19 | 조회수 | 1,586 |
  위원회는 그동안 시설 노후화에 따른 안전성 문제와 객석 부족에 따른 불편 등이 잇따랐던 전주실내체육관을 방문하여 체육관의 전반적인 시설 현황을 둘러보고 증개축에 필요한 토지매입 계획, 리모델링을 통한 시설 개선 방향 등을 논의하며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오평근 행정위원장은 “전주실내체육관 증․개축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농구 경기 등을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비 확보 등 철저한 준비로 차질 없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1973년 준공된 전주실내체육관은 2020년까지 사업비 350억 원이 투입돼 토지 면적 16,555㎡, 연면적 13,000㎡, 지상 4층 규모로 증․개축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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