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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 전주종합경기장 및 전주푸트통합지원센터 현장활동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3-07 조회수 2,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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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위원장 오평근 의원)가 7일 전주종합경기장,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시설 점검 등 현장활동을 펼쳤다.

위원회는 지난 5일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의 K리그 홈경기 개막전이 열린 전주종합경기장을 방문하여 경기 개최 후 개선사항으로 지적된 간이 휴게소, 화장실 등 편의시설과 잔디 보식 여부, 주차 시설 등을 점검하고 대안을 모색했다.

의원들은 또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를 찾아 전주푸드 직매장과 공공급식지원센터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직매장 확대와 공공급식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평근 위원장은 “U-20 월드컵 대회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됨에 따라 프로축구 대체 경기장으로 전주종합경기장이 사용되는 기간 동안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전주푸드 직매장과 공공급식 지원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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