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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관우․고미희 의원 ‘경로효친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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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9-23 | 조회수 | 1,921 |
전주시의회 남관우 의원과 고미희이 23일 경로효친상을 수상했다. 두 의원은 이날 NGO 한국노년유권자연맹 전북연합회 전주시지회가 주최한「제10회 대한민국 경로효친대상 시상식」에서 경로효친사상 고취와 노인 복지실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로효친상을 수상했다. 남 의원은 2006년 시의원 생활을 시작한 3선 의원으로 평소 노인복지 향상에 헌신하며 경로효친 실천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 의원은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복지시설과 경로당 등을 꾸준히 살피며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두 의원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의미로 알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힌 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말씀에 항상 귀 기울여 가려운 곳을 먼저 긁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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