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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의정운영 발전포럼’운영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9-04 조회수 2,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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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의정운영 발전포럼’운영
- 지방의회 의원보좌관제 도입 놓고 열띤 찬․반 토론 -

전주시의회가 시민의 시각으로 의정운영을 바라보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대학생으로 구성된 ‘의정운영 발전포럼’을 운영한다.

시의회는 4일 의회 5층 회의실에서 전주시내 대학생 23명으로 구성된 ‘전주시의회 의정운영 발전포럼’ 발대식을 갖고, 의정운영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연구활동에 돌입했다.

발전포럼은 이날 발대식에 이어 지속적으로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지방의회 의원보좌관제 도입’을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

토론에 참석한 학생들은 의원보좌관제가 지방의원의 전문성 강화와 업무 처리의 질을 높일 수 있고, 청년 실업 해소에도 일정부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이를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직무와 선거구 규모 등을 고려할 때 국회의원에 비해 보좌관을 둬야할 만큼 직무가 과중하지 않고,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상 시기상조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박현규 전주시의회 의장은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시민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의정운영 발전 포럼 활동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이 지방의회를 좀 더 이해하는 계기가 되고, 앞으로도 의정운영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좋은 개선방안들이 많이 발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운영되는 의정운영 발전포럼은 행정, 복지환경, 문화경제, 도시건설 등 4개 분과 2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과는 현안 안건에 대한 현장 활동 참여 및 문제해결 모색, 민생관련 조례의 제․재정 연구, 시민복지 관련 제안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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