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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연구회,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한 초청 강연회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10-20 조회수 876
원본그림보기(새창)
전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조례연구회(회장 이미숙 의원)가 20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젠트리피케이션(구도심이 번성해 중산층 이상의 사람들이 몰리면서 임대료가 오르고 원주민이 내몰리는 현상)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조례연구회 회원을 비롯한 전주시의원과 관계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최초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조례를 제정한 성동구의 지속가능정책팀 강형구 과장을 초청하여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에 대한 방지 방안을 논의했다.

강연회에서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과 문제점 ▲성동구의 지속가능발전 정책의 과거, 현재, 미래 전략 ▲상생협력 거버넌스 구축 사례 ▲지속가능한 상생도시 구현을 위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정책 및 제도화 측면을 살펴보고 향후 전주시에 적용 가능한 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는 정책 중심의 토론을 이어갔다.

조례연구회 이미숙 회장은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정책은 도심 상권에 관한 최소한의 권리를 지켜내고자 하는 상생협력 운동의 전략적 모형”이라며 “앞으로 적용 가능한 우수 정책 사례의 연구를 통해 적극적인 대응 방안이 마련되도록 16명의 조례연구회 회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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