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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의회, 한가위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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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9-03 | 조회수 | 1,911 |
 전주시의회, 한가위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전주시의회 박현규 의장과 김명지 부의장, 이병도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의원들은 3일 효자동소재 다사랑노인복지센터를 비롯해 여성 및 장애인 복지 시설 등을 찾아, 쌀 10kg짜리 56포대 등(시가 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와는 별도로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행정위원회를 비롯한 4개 상임위원회도 각각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쌀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위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전주시의회 차원에서 생활이 어렵고 소외 받고 있는 이웃들을 찾아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작은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의장은 “경제가 어려워 사회복지시설을 찾는 사람이 줄었다는 말을 듣고 안타까운 마음이다”면서 “그래도 이웃사랑 실천 분위기가 사회 전반적으로 확대되도록 위문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우리 모두가 행복하고 넉넉한 한가위 명절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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