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홈으로 > 의회소식 > 보도자료
| 전주시의회,1020 공감조례 경진대회 본선개최 |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12-06 | 조회수 | 1,344 |
  - 전주시의회에서 열린 본선에서, 대상 1명을 비롯한 6명 시상 전주시의회는 지난 3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기념하는 ‘1020-공감조례 경진대회’ 본선 대회를 열고, 지역의 청소년과 청년들이 직접 발굴하고 만들어낸 조례안에 대해 발표 및 시상식을 가졌다. ‘1020-공감조례 경진대회’는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기념하여 지역의 청소년과 청년들이 입법 활동에 보다 관심을 가지고 지방자치의 주역으로 성장해가기 위한 토대 마련의 일환이며, 직접 필요 조례안을 발굴하고 제정해보는 경험을 통해 지방의회와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행사다.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행정, 문화·경제, 복지·환경, 도시·건설 등 자치입법 전 분야에 걸쳐 공모하였고, 사전심사를 통해 통과된 6팀의 조례안이 이날 본선에 올랐다. 심사는 조례연구회 송상준 회장을 비롯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맡았으며, 대상에는 ‘전주시 장애인 보조견 생활이용 편의지원 조례안’(정혜수)을, 최우수상에는 ‘전주시 지역서점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민주), 우수상에는 ‘전주시 층간소음 방지 조례안’(고혜민)과 ‘전주시 1인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유현종 외 4인), 장려상에는 ‘전주시 폐기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홍진석 외 4인) ‘전주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임우진 외 4인)를 선정하고, 전주시의회 상장 및 부상금을 각각 시상하였다. 특히, 대상을 받은 ‘전주시 장애인 보조견 생활이용 편의지원 조례안’은 장애인 보조견에 대한 참신한 시각과 아이디어로 시민의 편익을 증진하고 장애인 보조견에 대한 편견해소에 효율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하여, 실질적인 시정 접목이 기대되는 뛰어난 내용으로 박수를 받았다. 조례연구회 송상준 회장은 “새롭고 필요한 내용의 조례안들이 많았고, 시민의 의식 수준이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자치분권 시대에 청소년과 청년들의 적극적인 정치 참여가 필요한 만큼, 지속적인 관심으로 의정활동에 함께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
|||||
| 첨부 | |||||
| 이전글 | 전주시의회, 지역 발전에 필요한 효율적 예산 심사 약속 |
|---|---|
| 다음글 | 전주시의회, 2조 2743억원 내년 예산안 의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