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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견학을 통한 지역 우수사례 발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4-27 조회수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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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견학을 통한 지역 우수사례 발굴”
- 행정위원회,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부산 전통시장 찾아 -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위원장 강동화)는 27일 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퇴계 이황 선생을 기리기 위해 만든 도산서원과 1950년대 태극도 신앙촌 신도와 6·25 피난민의 집단 거주지로 형성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감천 문화마을 등 지역별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비교견학에 나섰다.

이번 비교견학은 안동시 국학진흥원 운영현황 및 주요시설을 견학한 자리에서 토론을 통해 우리시 도입과제 등 발전 전략에 대하여 논의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라는 주제로 부산 전통시장을 찾아 시장의 역사적·지리적 환경은 물론 이용객의 특성에 맞는 전통시장의 발전 전략에 대하여 세심한 점검을 통해 우리지역에 맞는 전략과 대안 마련에 앞장섰다.

비교견학에 나선 강동화 행정위원회위원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혜를 모아 전통시장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우수 사례에 대하여는 우리시에 접목 가능토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위원회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비교견학을 통해 많은 아이디어 개발로 전주시 문화정책 발전에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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