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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경제위원회, 민간위탁관리동의안 대상 문화시설 현장시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10-21 조회수 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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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가 21일 소리문화관, 최명희문학관, 어진박물관 등 민간위탁관리동의안 대상 문화시설에 대한 현장시찰에 나섰다.

위원회는 현재 민간위탁관리로 운영되고 있는 문화관․박물관․문학관 10개소를 비롯한 한옥마을 문화시설 22개소를 방문하여 시설 관리․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 및 공연 사업 등을 점검했다.

이날 의원들은 민간의 경영기법과 전문지식 등을 활용해 위탁 운영되고 있는 문화시설이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위탁대상 사무를 꼼꼼히 살펴봤다.

이기동 문화경제위원장은 “전주한옥마을은 연간 천만 명이 다녀가는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로 성장해 지난 8월 청와대에서 열린 전국시도지사 오찬 간담회에서 창조경제 성공사례로 꼽힌 바 있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시설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전통문화 보존․육성에 앞장서는 한편 계속해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문화시설 관광 콘텐츠 개발에 더욱 힘써 달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경제위원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문화시설 민간위탁관리 동의안 외에도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 촉구 건의안, 전주시 농업미생물 배양실 운영 조례안 등 총 20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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