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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지방정치제도개선연구회, 선진지 비교견학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11-06 조회수 2,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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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지방정치제도개선연구회, 선진지 비교견학”
- 익산희망연대, 서울희망제작소 비교견학하고 시민 사회 창안 방식 연구 검토 -

전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지방정치제도개선연구회(회장 이병하 의원)」가 시민사회창안 프로그램을 제도개선에 도입할 수 있는 방안 연구를 위해 익산희망연대와 서울 희망제작소를 방문․견학했다.

연구회는 6일 전북지역내 선진지로 익산희망연대를 선정하여 최근까지 활발하게 추진된 시민혁신창안대회의 취지 및 정책화 과정을 브리핑 받고 관련 내용들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오후 일정으로 민간연구소인 서울 희망제작소를 찾아 시민사회에서 제기되는 각종 아이디어 정책들이 모아지고 정책화 되는 과정을 브리핑 받고 관련 부서인 사회혁신센터 관계자와 질의응답을 통해 전주시에 도입 가능한 시민참여형 프로그램 및 정책적 제도화 방식 등을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적극적인 시민참여와 사회혁신이라는 공공적 제도화 방식에 관한 사례 발표 및 사회 창안의 가치를 전주시에 적절히 도입해 나갈 수 있는 민관 거버넌스 확충 방안 등이 구체적으로 제시되는 뜻 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이번 선진지 비교견학은 전주시의 효율적인 제도개선의 방식은 혁신적인 마인드로 접근해야 하며, 이러한 점에서 좋은 사례가 되고 있는 시민사회단체의 사회 창안 프로그램 사례 등을 정책적․제도적 시각으로 접근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기획․추진되었다.

이병하 회장은 “오늘날 모든 분야의 트랜드는 공감이다. 지속가능한 정책이나 제도는 공감과 참여에서 비롯되며, 지역생활에서 개선해야 할 사안들을 시민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정책화하려는 노력은 우리 전주시가 지향해야 할 공감정책 및 제도화의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며 “본 비교견학을 통하여 향후 전주시의 좋은 제도개선의 아이템이 될 수 있도록 13분의 연구회 의원님들과 함께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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