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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농촌 일손 돕기 감자 수확 구슬땀 흘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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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06-07 | 조회수 | 1,248 |
전주시의회가 농번기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전주시의회 의원과 직원 50여 명은 7일 김제시 황산면 정영선씨 농가를 찾아 감자 수확에 힘을 보탰다. 이날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선 박현규 의장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감자를 수확하기 위해 감자줄기를 제거하고, 캐 낸 감자를 크기별로 선별하는 작업을 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정영선씨는 “수확기를 맞아 부족한 일손으로 걱정이 참 많았는데 무더운 날씨에도 감자 수확을 돕기 위해 찾아와주신 전주시의회 의장님과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현규 의장은 “갈수록 심해지는 농촌 지역 고령화로 농촌지역 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지속적인 농촌 일손 돕기 운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침체한 농촌사회 분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도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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