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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현장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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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02-25 | 조회수 | 1,073 |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위원장 김승섭 의원)가 25일 전주부성 복원현장과 한옥마을 일대를 방문하여 전주부성복원사업 및 전주공예품 전시관 운영현황, 전주천 여행광장사업 추진상황 등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위원회는 전주 구도심 역사 재조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주 부성 일부 복원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현황을 점검하였으며, 한옥마을 전주공예품전시관으로 이동하여 코로나19로 인한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각종 개선안을 모색했다. 이어 전주천 여행광장 사업 현장을 방문한 위원회는 전주 관광의 외연 확장을 위한 사업의 추진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특히, 이 자리에서 문화경제위원회 김승섭 위원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한 구도심 권역은 전주가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발돋움하는 중요한 거점임을 강조하며, 모두가 힘을 모아 “한국 속의 전주”를 넘어 “세계 속의 전주”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현장 의정활동을 통해 일선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실무진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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