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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지방정치제도개선연구회, 한옥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비교견학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11-14 조회수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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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방정치제도개선연구회(회장 이병하 의원)가 14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지속가능관광 도시 인증 및 지방 재정 건전성 확보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수원ㆍ성남시 비교견학에 나섰다.

연구회는 첫날 자매도시인 수원시를 방문하여 염태영 수원시장으로부터 수원시의 지속가능관광 도시 인증 배경과 기대효과 등에 대해 청취한 뒤‘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도입한 신개념 탈거리 3종인 밸로택시, 화성어차, 플라잉수원을 체험했다.

15일에는 2010년 ‘지불 유예 선언’을 하고 3년 6개월 만에 이를 해결한 성남시를 방문하여 이재명 성남시장으로부터 당시 모라토리엄을 극복할 수 있었던 방법과 보편적 복지를 추구하고 있는 성남시의 혁신적인 정책 등을 청취하며 전주시 시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비교견학은 현재 심각한 교통 문제와 콘텐츠 부족 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한옥마을의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과 전주시 재정 자립도 제고 방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전주시 관련 정책들에 대한 방향 제안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하 회장은 “전주시 관광 정책의 지속가능성과 현재 28%대에 그치고 있는 전주시 재정자립도에 대해 고민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전주시 발전 방안을 연구·모색할 수 있도록 연구회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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