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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경제위원회 발로 뛰는 현장활동 전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3-19 조회수 1,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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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경제위원회 발로 뛰는 현장활동 전개’
- 문화경제위원회 국제영화제 성공 개최 및 종합경기장 등 시설점검 -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위원장 박혜숙)는 19일 전주시 체육회와 국제영화제 개막식장으로 선정된 종합경기장, 시립예술단, 완산․덕진 체련공원을 방문하고 업무보고 및 애로사항 청취에 나섰다.

이날 현장활동은 오는 4월 개최되는 제16회 전주 국제영화제 성공 개최를 위한 종합경기장 시설점검과 노후상태 등 현장을 꼼꼼히 점검하고 업무보고는 물론 현장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대안까지 마련하며 바쁜 현장활동을 펼쳤다.

이어 전주시 체육회를 방문하여 프로그램 운영 방향 등 전주 체육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또한 시립예술단과 완산․덕진 체련공원을 방문하여 세심한 시설점검을 통한 동호인들의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 제거를 위하여 노력하는 한편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높은 만족도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현장활동에 나선 박혜숙 문화경제위원장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점검하며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준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중시하는 의정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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