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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제도개선연구회, 부모교육 활성화 정책의 발전 방향 모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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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06-08 | 조회수 | 2,701 |
전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방정치제도개선연구회(회장 이병하 의원)가 8일 전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부모교육의 중요성을 공유․확산하고 부모교육 활성화 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서난이 의원이 사회를 맡고 토론회 좌장에는 오정화 의원, 주제발표와 토론에는 양은순 HIS University 총장, 김인규 전주대 교수, 송화진 전주비전대 교수, 최송림 상아유치원장, 정유진 전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 고미희 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한 가정과 사회를 위한 부모교육 활성화’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부모교육 활성화 정책 방안으로 전문기관의 부모교육 프로그램 개발, 부모자격 인증제, 부모교육 필수 교육과정 도입, 부모교육 인터넷 및 TV 채널 운영, 가족생활 컨설팅단 운영 등 다양하고 구체적인 방안이 제시되었다. 토론에 나선 고미희 의원은 전주시 여건을 고려한 공공형 거점 공간 활용을 통한 맞춤형 부모교육 콘텐츠 개발 등을 제안하였으며 오정화 의원은 현재 진행 중인 「전주시 가정교육을 위한 부모학습 지원 조례안」을 소개하며 부모교육을 제도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정책방안을 제시하였다. 특히, 토론자들은 부모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부의 제도적 지원이나 혜택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를 주관한 이병하 회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부모교육의 중요성이 널리 확산되고 효과적인 부모교육의 활성화 정책들이 도입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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