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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의회, 전주시 분야별 제도개선에 나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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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10-02 | 조회수 | 2,139 |
 - 전주시의회 지방정치제도개선연구회 창립식 가져 - - 의회 차원의 제도개선 방안 모색 - 전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지방정치제도개선연구회(회장 이병하 의원)」는 26일 “의회 차원의 제도개선 방안 모색”라는 힘찬 포부를 밝히며 2014년도 활동계획 보고 및 창립식을 가졌다. 연구회는 이 날 창립식과 함께 연구활동 취지를 설명하고 그간 전주시 각 분야별 불합리했던 제도들을 선정하여 합리적인 시스템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하는 다각적인 연구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선진적인 제도 연구 및 도입, 시의회 운영관련 제도개선 방안 마련 등 능동적이고 혁신적인 연구활동을 통하여 전주시민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제도혁신을 이끌어내겠다고 덧붙였다. 연구회는 향후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 비교․분석을 위한 정례적인 자체 토론회 및 관련 세미나 등을 갖고, 시의회 차원의 제도 개선 및 선진적인 제도 도입을 위한 방안 모색 개발에 주력해 전주시의회와 전주시, 나아가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제도 개선 연구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병하 회장은 “앞으로 연구회 차원에서 논의되는 제도 분야의 다양한 논의 과정과 성과들이 지역 민생정치와 전주시 행정 변혁의 동력이 되었으면 한다”며 “시민 모두를 위한 혁신적인 의원연구단체가 될 수 있도록 12분의 의원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며 본 창립식의 의미와 향후 연구 활동의 포부를 강조하였다. 한편, 총 13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연구회는 창립식에 앞서 2회에 걸친 준비모임과정을 통하여 전주시 각 분야별 제도 개선의 연구방향을 설정하고 시의회 차원의 다각적인 연구 방식을 고민하고 논의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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