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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 친화도시, 서울 성북구청 찾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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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6-29 | 조회수 | 2,645 |
   -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사업추진 학습 -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현덕)는 29일 전국 최초로 아동 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시행 중인 성북구청과 인증기관인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전주시가 역점적으로 시행중인 아동 친화도시 조성과 관련, 사업추진의 모델로 꼽히는 성북구청을 찾아 최병재 교육청소년과장으로 부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현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들었다. 또 위원들은 아동 친화도시 기대효과에 대한 1:1 질의답변을 통해 꼼꼼히 점검하는 시간을 갖고, 전주시의 시정운영에 반영될 수 있는 대안 마련을 위하여 김영배 성북구청장과의 오찬 등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위원들은 아동 친화도시 인증기관인 유니세프를 방문하여 아동권리에 대한 국내외 주요 사례 및 추진현황, 그리고 향후 도입과제와 관련된 유니세프 측의 설명을 들었다. 이날 현장방문에 나선 복지환경위원회 김현덕 위원장은 “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도 가장 중요하다.”며 “오늘 현장방문을 통해 전주시에서 추진 중인 아동 친화도시 조성이 올바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심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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