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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이기동의원, 부위원장 고미희의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7-30 조회수 2,564
“일자리 창출, 경제활성화” 주력
-전주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이기동의원, 부위원장 고미희의원-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년간 상설 운영 -

전주시의회(의장 박현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상설 운영하기로 하고, 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시의회는 24일, 2014년도 추경 예산안과 2015년도 예산안 등을 다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이기동 의원(완산․중화산1․2동), 부위원장에 고미희 의원(비례대표)을 각각 선출했다.

이날 선출된 이기동 위원장은 “앞으로 1년간 폭넓고 깊이 있는 활동이 가능하게 된 만큼, 상시적으로 예산집행의 적정성을 담보할 수 있게 됐다”며 “책임감을 가지고, 66만 전주시민의 혈세가 일자리 창출과 서민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궁극적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또, 이위원장은 주요 예산심사 방향에 대해, “신규사업이 지역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면밀히 검토하고 주요 사업에 대한 타당성과 투자의 가치성 및 효율성, 예산낭비 요인 등을 면밀히 따지겠다”고 밝혔다.

이어, “불필요한 선심성 예산 등은 철저히 배제하고, 66만 시민 모두가 고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투명하고, 균형잡힌 예산안 심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더불어 “계층별 사회복지예산, 탄소산업을 중심으로 한 미래 성장동력 확충예산 등 선택과 집중투자가 필요한 예산은 예결위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앞으로 1년간 상설 운영되며, 2015년 6월 30일까지 특위활동을 벌이고, 2013년도 결산안 심사와 2014년도 제1회 추경 및 2015년도 예산안 심사 등을 위한 활동에 돌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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