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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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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7-10 | 조회수 | 2,462 |
 - 전주시의회, 의원 및 직원 메르스 여파 줄이자며 중앙시장 찾아 - 전주시의회 의원 및 사무국 직원들은 9일 메르스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주 중앙시장 등 전통시장을 찾았다. 50여명의 의원 및 직원들은 이날 전통시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미리 구입한 2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으로 생필품 및 지역 특산품과 농산물을 구입하고,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에 함께했다. 상인들은 “최근 메르스 여파로 인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손님이 급격하게 줄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전주시의회 의원 및 직원들의 이번 장보기 행사 추진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이 조금이나마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장보기 행사에 참여한 전주시의회 박현규 의장은 “전통시장은 물론 동네 슈퍼마켓의 매출감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전통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아 지역경제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의회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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