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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복지 및 환경업무를 확인해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10-29 조회수 484
현장에서 복지 및 환경업무를 확인해요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 주요 사회복지시설 현장활동>


○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국주영은)는 29일 09시부터 전주 자림원과 송천동 오송제 등을 찾아 발로뛰는 현장활동을 전개했다.

○ 이날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전주자림원의 전반적인 운영실태 및 장애우 처우개선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청취 이에 대한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고 장애인 복지업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전주자림원, 자림인애원, 자림성덕헌 입소자들의 생활형편과 어려움이 없는지 등을 살 피고 운영자들을 격려했으며 장애인 공동작업장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작업환경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또한 생태소류지 송천동 오송제에서는 수질개선 여부 및 생태호수 조성사업 진행결과 등에 대해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 국주영은 복지환경위원장은 “발로뛰는 현장활동을 통해 시설 및 운영 전반에 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 집행기관이 미처 챙기지못한 세세한 부분을 알아보고 대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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