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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의 먹거리를 직접 확인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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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0-08-31 | 조회수 | 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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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먹거리를 직접 확인해요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농산물의 생산∙유통 현장활동 실시)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위원장 구성은) 위원 8명은 31일 제273회 제1차 정례회를 맞이하여 콩나물 영농법인외 1개소를 방문하여 발로 뛰는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문화경제위원들은 콩나물 영농법인과 우리밀 가공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1차산업의 농산물을 수매와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 향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는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였으며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 등에 대한 상호간의 심도있는 의견 교환을 했다. 이자리에서 구성은 위원장은 “급속한 산업화 속에서도 전주시에는 3만여명의 농민과 6,200ha의 농지가 있는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복합도시인 여건을 감안하면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한 다각적인 모색마련이 필요하며 이러한 영농조합 법인의 지원과 활성화를 통한 농가 소득증대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주 콩나물 영농조합은 조합원수 19명으로 연간 500톤의 콩나물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친환경 콩 작목반 50여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한 원활한 수급과 유통을 할 수 있는 재배사와 저온저장시설, 자동포장 라인으로 구성된 영농조합법인이며, 우리밀 영농조합법인에서 운영하고 있는 우리밀 가공공장은 28억원(국비, 시비, 자부담)의 시설투자로 정선에서, 도정, 제분과 우리밀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장을 겸비한 친환경 농업시설로 연 2,000톤의 우리밀을 가공할 수 있으며 조촌동, 동산동, 호성동 등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우리밀의 수매를 통한 제조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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