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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현장방문활동전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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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1-01-28 | 조회수 | 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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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국주영은) 의원들은 27일 9시부터 전주시 자연생태박물관 외 2개소를 방문하는 현장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현장활동은 2011년도 첫 회기인 전주시의회 제276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전주시 자연생태박물관, 복지시설인 “전주작은자의 체험 홈”, 전주시 정신보건센터를 차례로 방문하여 관련시설과 운영현황 및 업무 청취를 듣고 현장 견학을 통해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하고 이에 따른 문제점과 개선책을 제시하는 등 2011년도 의정활동의 기초 자료로 삼고자 실시됐다 자연생태박물관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최근 학생들로부터 체험학습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체험활동 참여를 확대하는 등 활성화에 노력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했으며, “전주 작은자의 체험 홈”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정신 장애인들이 일반가정과 똑같은 집에서의 생활을 체험함으로서 실제 생활과 불편함이 없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격려품을 전달했다. 또한 덕진진료실 2층에 마련된 전주시 정신보건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성인정신질환자의 관리실태, 자살예방프로그램(I love me),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사업 등의 상담과 직업재활을 통해 관련 대상자들이 사회복귀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국주영은 복지환경위원장은 “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지서비스 제공은 물론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조성을 할 수 있도록 복지환경위원회가 최선을 다해 앞장서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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