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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동물·환경」이 공존하자.”유기동물 보호관련 간담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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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1-03-29 | 조회수 | 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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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위원장 구성은 의원)는 전주시 친환경농업과(과장 김형준)와 공동으로 3월 29일 오전 11시 전주시의회 5층 간담회장에서 “유기동물 보호사업 발전방향 및 활성화 대책”을 주제로 시의원, 수의학과 교수, 관계공무원 및 관내 수의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짐. □ 이번 간담회는 문화경제위원회 이도영 의원이 2010년 친환경농업과 소관 행정사무 감사 시 지적사항을 가지고 KBS 함윤호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전주시의 유기동물 처리현황을 청취한 후 유기동물 처리방안 마련 및 위탁업체의 관리체계를 철저히 하는 방안과 유기동물을 단순히 보호에만 그칠 것이 아니라 인간과 동물, 그리고 환경이 서로 공존하는 조화로운 동물복지로 추진하기 위한 그 발전방향 및 활성화 대책 강구 및 충분한 예산지원이 필요하다는 등 심도 있게 논의하였음. □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이도영 의원(평화2동)은 “지금 우리 주변에는 경제적인 어려움과 주거문화의 변화로 유기동물이 많으며, 특히 길고양이는 일부 야산이나 공원에서 생태계의 포식자로서 군림하는 단계에까지 이르러 생태계 파괴 및 사람을 위협하는 동물로 변질될까 우려되고, 유기견의 경우 광견병, 기생충 전염 등으로 인수공통전염병이 염려되어, 이러한 문제점 해결 및 수준 높은 동물복지를 위해 이번 간담회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간담회를 통하여 전문가들의 고견을 모아 우리 전주시가 가장 쾌적하고 살기좋은 도시로 만드는 데 일조하고자 한다.”고 하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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