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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초등학교 6-3
작성자 전주시의회 작성일 2016-10-24 조회수 290
북초등학교 6-3_사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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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북초등학교 6학년 3반 노아현입니다.
제가 만약 시의원이 된다면 초등학교에 엘레베이터를 설치할 것입니다.

돈이 많이 들더라도 몸이 아픈 사람들에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제가 며칠 전 저희 학교 종합학습발표회 당시 다리가 불편하신 분을 보았습니다.
다리를 절뚝거리면서 계단을 내려오시는 것을 보고
저는 그 분을 보면서 우리 학교에는 장애인을 위한 시설은 갖춰져 있지 않다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장애인시설로는 고작 휠체어 전용 경사로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 조차도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었지요.

다른면에서 바라보면 저희 학교에는 장애인등 몸이 불편한 사람이 없으니 장애인을 위한 시설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몸이 아픈 것은 한 순간에 벌어지는 일입니다. 지금은 아니라고 하지만 언젠간 꼭 필요할 날이 올 것입니다. 그를 대비해 시설을 갖춰야 합니다.

또 오전과 오후 상관없이 아파트단지를 떠돌아다니며 생활하는 유기동물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저는 특히 고양이들을 많이 봅니다. 항상 밥때가 되면 음식물쓰레기통 주변을 돌아다니며 먹을 것을 찾아다닙니다.
또 추운 겨울날에는 잘곳이 없어 자동차 밑 등에서 잠을 자곤 합니다.
이런 유기동물들을 위해 따로 보호센터를 만들기 보단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이 돌보는 것도 교육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체험도 하여 좋은 경험과 추억도 쌓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다수의 편한만 생각하지 말고 소수의 편함도 생각하고 동물도 사함처럼 감정을 느끼고 소중히 여겨야할 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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