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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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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search김상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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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 : 김상휘 의원
제목 5분자유발언 - 김상휘 의원
일시 제253회 제1차 본회의 2008.05.20 화요일 [회의록보기]
발언내용 존경하는 63만 전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정우성 의장님과 최찬욱 부의장님,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또한, 집행부 송하진시장과 1,800여명의 공무원 여러분!
효자3·4동 출신 김상휘의원 입니다.
오늘 본 의원이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아파트 밀집지역 내 작은 생활문화 복지 공간을 제공해서 지역 경제도 살리고 민심도 얻자는 일거양득 론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살기 좋은 도시란 두 가지 이유가 반드시 충족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는,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어야 하고, 두 번째는 문화적 충족도가 균형 있게 제공되어야 만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역마다 상가 건물을 중심으로 지역 경제는 자연스럽게 활성화가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큰 상가 건물은 있지만 그 건물이 비어 있으면 오히려 지역 경제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도 일반적인 경제론입니다.
그렇다면 집행부에서는 동별로 이러한 공간들이 얼마나 방치하고 있는지를 살펴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또한, 이를 활용하여 작은 생활 문화 복지공간을 만들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적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지를 산술적으로 풀어볼 필요가 있는 것 입니다.
본 의원의 지역구 효자 3동에도 서도 프라자라는 건물이 있습니다.
건물은 지난 1994년에 들어섰고 층수는 11층에 해당하며 층당 평수는 700여평에 달하는 공간입니다. 건축 된지는 14년째이지만 이 건물은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지금까지 공간이 활성화 되지 못해 그로인해 그 지역경제가 매우 침체되어 버렸습니다.
효자3동 지역 내 단일 상가 건물로는 제일 큰 서도 프라자 건물을 계속해서 방치해야 할 것인가? 이제는 살려야 된다는 지역 여론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래서 본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밀집 주거단지인 상산타운, 현대, 롯데, 래미안, 삼성, 아파트 주민들이 다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작은 생활문화 복지공간으로 활성화해서 그로인해 지역경제도 함께 살리자는 대안을 이 자리를 통해 제시하고자 합니다.
전주시는 작은 생활문화 복지공간이 전주시민갤러리, 동문거리 가로디자인, 인후동 청소년문화거리, 동산 무지개도서관, 선너머 건강치료원, 금암실버마당, 인후 작은 도서관등 9곳이 있습니다.
현재 호성실버마당, 팔복동 공부방, 완산골 역사문화공간, 남노송동 작은 도서관, 호성 작은 도서관, 풍남동 전통문화마당, 평화사회복지도서관등 7곳이 추진 중에 있습니다.
작은 생활문화 복지공간은 밀집형 아파트에서 동선이 가까울수록 최상의 위치로 지역민들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서도 프라자 건물의 경우는 어떠한가? 작은 생활문화 복지공간과 그로인해 지역경제 활성화 시키는데 여건이 매우 충족되어 있다고 보는 것 입니다.
그래서 집행부는 효자3동 지역경제 및 문화공간 살리기 차원에서 적극 검토해서 일거양득이 될 수 있도록 추진을 바랍니다.
끝까지 경청해주신 사랑하고 존경하는 63만 전주시민과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님과 1,800여명의 집행부 공무원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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