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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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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search김상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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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 : 김상휘 의원
제목 5분자유발언 - 김상휘 의원
일시 제249회 제1차 본회의 2008.01.24 목요일 [회의록보기]
발언내용 존경하는 63만 전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정우성의장님, 또한 최찬욱부의장님과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효자3.4동 출신 김상휘 의원 입니다.
먼저 2008년도는 전주시의회와 전주시가 발전적이고 63만 전주시민이 건강하고 각 가정마다 가호 깃드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본 의원이 전주시가 지역업체 살리기 운동에 있어서 단체장인 시장은 동분서주 뛰고 있는데 담당 집행부 관계자는 수장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오래된 관습과 관행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방자치단체의 최우선 정책은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있습니다.
지역경제가 살아야 그 틀 안에서 다양한 일들을 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있어서 만큼은 관념이 아니라 실무자 스스로가 절실한 가치관 가지고 실천에 옮겨야 할 것 입니다.
우리 전주에는 바이 전주가 있습니다.
또한 전북에는 바이 전북이 있습니다.
바이전주, 바이전북 상품및 자재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공공성, 상품시장성, 상품 안정성, 품질우수성, 소비자 만족도등을 포함한 엄격 심사를 통해서 만이 가능합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시험, 검사자료등을 요청하고 보완 조치 후등을 통해 우수제품으로 선정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엄정한 심사와 절차를 통해 선정된 이 지역 상품이나 자재들을 집행부 관계자가 외면해 버리면 어떻게 되겠습니다.
이 지역 상품및 자재의 우수성을 확보하기 위해 바이 전북의 경우는 수개월동안 수십명의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등을 거쳐 선정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렵게 선정된 바이 전주, 바이 전북 상품들을 우리 스스로가 사랑하고 애용해서 지역 경제 살리기 운동에 동참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고창군의 경우는 단체장이 직접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도 감사실에 지역 상품, 건설 자재및 물품을 애용할 수 있도록 특별 교육을 요청해 성과를 얻은 곳도 있습니다.
시장께서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대안의 하나로 이러한 교육계획은 없는지 묻고 싶습니다. 아무쪼록 집행부 수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부르짖으며 동분서주 뛰고 있을 때, 집행부 관련자도 이에 맞게 빠른 적응력이 필요 하겠습니다.
그래서 본 의원은 이 자리를 통해 간단하게 두가지를 제언하고자 합니다.
하나는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바이전주, 바이전북을 통해 상품과 건설자재를 구입해서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가치관을 집행부 관계자가 가져 달라는 것이고, 또 하나는 도와 연계해서 이 지역을 살리기 위한 집행부 건축, 건설, 토목 관계자에게 특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시장께 요구하고 싶습니다.
끝으로 이러한 작은 대안들이 집행부에서 실천되어지길 바라고 이러한 가치관과 특별교육들이 이 지역 경제를 살린다는 것을 함께 인지 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경청해주신 63만 전주시민여러분과 의원님들 그리고 집행부 관계자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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