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전라초등학교 4학년 2반 고승균입니다.

제가 만약 시의원이 된다면
첫째, 공약을 지키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쓴 공약을 지키지 않으면 주민들에게 거짓말을 한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공약을 믿고 투표한 사람들에게 허무함을 주기 때문입니다.

둘째, 주민들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주민들의 의견을 귀기울여 들으면 주민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고 불편한 점을 고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주민들의 의견을 듣지 않는다면 지역은 혼란스러워지고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것입니다.

셋째, 도덕성을 갖춘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도덕성이란 지켜야 할 행위나 마땅히 할 도리라고 합니다.

도덕성을 지키지 않으면 신뢰를 잃게 될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도 부끄러워질 것입니다.

제가 시의원이 된다면, 시의원은 주민들이 직접 뽑은 소중한 자리인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