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전주전라초등학교에 다니는 윤혜진입니다.
요즈음 관광지로 유명한 한옥마을에 점점 먹을 거리가 늘어나면서 먹거리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원래 한옥마을은 사람들이 오순도순 행복하게 한옥에서 살고 있어 한옥마을이 유명해졌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한옥마을이 관광지가 됐다는 것을 알고 한옥마을에서 장사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옥마을에 먹거리보다 여러 가지 다양한 체험거리를 더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들에게 우리의 한옥을 더 알릴 수 있고, 또 사람들은 우리 한옥을 더 좋아해주실 겁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먹거리가 많은 한옥마을 보다 우리의 전통이 담긴 전주한옥마을이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그러니까 한옥마을에서 음식 냄새가 솔솔 풍기는 한옥마을보다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한층 더 발전된 전주한옥마을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