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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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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별로 5분 자유발언을 보여줍니다. - 검색후 해당 회의록을 보실 수 있습니다.

검색결과 search이석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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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 : 이석환 의원
제목 4분자유발언
일시 제165회 제2차 본회의 2000.01.29 토요일 [회의록보기]
발언내용 안녕하십니까. 동서학동 출신 이석환 의원입니다. 본 의원이 4분자유발언을 신청하게 된 까닭은, 전주시 문화정책의 무지함을 지적하고 차후 강력한 시정을 촉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지난 제1차 본회의시 김완주 시장께서는 2000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하였습니다.
본 의원은 그 내용중에 문화예술도시 육성부분을 유심히 살펴보았는데 -이 자료입니다- 본 의원이 누차 시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시 지적하고 촉구한바 있는 후백제 문화발굴 및 복원, 그리고 후백제 정도 1,100주년 기념사업등 참으로 전주의 정체성을 회복할 수 있는 귀중한 사업 등에 관하여는 전혀 반영되지 않았음을 확인하고 이것은 시장이나 문화 관계 공무원 등의 무지함 때문이 아닌가 묻고 싶습니다.
시장, 의원의 시정질문이나 행정사무감사시에는 적극 관심을 가지고 대책을 마련하겠다 하시고 그 다음에는 언제 그런 일이 있었는가 하고 망각해 버린다면 이것이 의회와 의원을 경시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본 의원은 또 한가지 지적하고자 합니다. 최근 전주시가 용역발주한 전주시 장기종합 계획 발전계획중 문화관광 도시조성사업 부분을 살펴보아도 어디 한 구석 후백제 문화 복원에 대해서는 전혀 반영이 되지 않아 이 용역을 발주한 전주시나 용역을 담당한 기관이나 무지하기는 매 한가지인 것을 보고 참으로 한심하다는 생각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거니와 전주를 고도라고 하는 것은 전주가 지금부터 1,100년 전에 후백제의 도읍지 였기 때문이었다는 것을 분명히 인식하시기 바라고 따라서 전주의 정체성 회복은 후백제 문화에 대한 정책수립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력히 주장하면서 본 의원의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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