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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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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search김상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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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 : 김상휘 의원
제목 5분자유발언 - 김상휘 의원
일시 제263회 제1차 본회의 2009.06.11 목요일 [회의록보기]
발언내용 존경하고 사랑하는 64만 전주시민 여러분!
요즘 경제가 매우 어려워 살기가 무척 힘이 드시지요.
효자3·4동 출신 김상휘의원 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 이후도 MB정권은 여전히 민주주의 가치관 혼돈으로 인해 나라 정서는 온통 엉망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이 어려워 생각할수록 분위기는 참담하고 암울한 상황인 것 입니다.
생각해보면 앞으로도 이러한 분위기는 쉽게 벗어날 줄 모르고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사랑하는 64만 전주시민들은 이러한 분위기에 계속 갇혀 있어야만 되는 것인지 아니면 이를 탈출할 수 있는 해법이 있는 것인지, 전주시민의 고통스러운 정서를 어느 정도 알고 있는 것인지, 집행부에게 묻고 싶고, 그리고 대안들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전주시 집행부는 모든 사업에 있어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균형과 동행이라는 단어를 모르는 간부들이 많아서 한편으로는 아쉬움이 많이 있습니다.
전주시 사업은 중·장기적 로드맵을 통해서 전주의 미래를 바꿔가고 있는데 매우 아쉬운 것은 정신적 콘텐츠를 안고 있지 않아서, 즉 무늬만 개발한다는 오해를 시민들로 부터 받고 있었던 것 입니다.
그래서 이번 전주 정신 살리기 4번째 발언은 지난 1970년 새마을운동과 함께 진행해 왔던 스마일 운동처럼 ‘웃으며 먼저 인사하기 운동’을 펼쳐서 64만 전주시민에게 긍정적사고와 행복지수를 높이자는 것입니다.
미소와 함께 먼저 인사를, 이웃과 직장동료, 공공장소에서까지 확산시키는 운동으로 전주시민 의식을 되찾는데 대단한 기초가 될 것으로 본 의원은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웃으며 먼저 인사하기 운동’이란 웃음이 사라져가는 현실을 목도하면서 소방도로 개설 보다 정서적 가치관 회복이 더 중요하다고 본의원은 생각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집행부는 이제라도 이를 함께 인식해서 시기적으로 어려운 이때 짜임새 있는 홍보활동을 통해 전주시 64만의 시민의식을 한층 높이는데 극대화 했으면 좋겠습니다.
웃음과 인사란 큰 예산이 들어가지 않아도 송하진 시장의 의지만 있으면 쉽게 얻을 수 있는 아름다운 지적 자산인 것 입니다.
'웃음으로 먼저 인사하기 운동’은 전주정신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서로의 마음을 맑게 해주고 더 나아가 사회적 성공의 밑거름이 된다는 것을 인지시켜야 되겠습니다.
그로인해 64만 전주시민에게 여유와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집행부는 적극 노력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홍보 콘텐츠에 있어서도 웃음과 인사의 의미, 기능, 이에 대한 사회적 가치, 심리적 가치, 의학적 가치, 시너지효과 까지를 전주시민이 쉽게 설명해서 밝고 활기찬 전주를 6대 도시였을 때처럼 부활해야 하겠습니다.
이렇게 전주정신 살리기 실천운동 밑그림은 곳곳에서 다양하게 산재해 있습니다.
전주시 관련 부서에서는 이러한 것들을 적극적으로 찾아 전주정신 살리기 실천운동 소재로 활용해서 전주시민의 자존심 높이기와 긍정과 단합의 사고로 바꿔 나가는데 노력해주기를 주문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경청해 주신 존경하는 64만 전주시민 여러분과 시장!
집행부 1800여명의 직원 그리고 의장님과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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