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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장판식 의원
제목 어은골 앞의 고수부지 현장조사와 의원들과 집행부의 협조에 대해(보충)
일시 제99회 제3차 본회의 1993.09.17 금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왜냐 하면 현장조사를 해서 인명피해자가 있는데 인명피해자에 대해서 시장한테 답변을 하라고 했는데 답변한 사실도 없고 제가 사진을 제시하겠습니다. 이 사진을 보면 여기가 매몰되었습니까? 안 되었습니다. 그리고 상류에 가면 취입보가 있는데 그 취입보에 웅덩이가 생겨서 상류에 또 웅덩이가 생겼습니다. 그러면 이중으로 웅덩이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인위적인 인재가 발생한 자리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시장은 몰라요, 실무자도 몰라, 이렇게 제가 지적을 했건만 현장 답사를 했어도 없었다 이런 의회활동이 있을 수가 있습니까?

제가 전문적인 것은 아니지만 사람이 죽어서 제가 전자에도 땅과 하늘에다 대고 자식을 잃고 부모가 통곡을 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그 사항을 알아볼 필요도 있고 금년에 어디에 선가 두사람이 죽어서 보상까지 했지 않습니까? 저는 민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처리 할 수 있는 능력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단상에 와서 증거를 대면서까지 하는 이유는 공무원을 나무란다는 것이 아니고 이렇게 세밀하게 증거가 있기 때문에 질문을 하고 책임있는 답변을 하라고 했건만 전혀 여기에 대해서 반응이 없고 의정님께서도 책임자가 답변을 하도록 시정을 했더니 하라고 명을 했습니다.

우리의 의회가 수레바퀴처럼 부드럽게 시끄러운 소리가 안나게 조용히 하면서 처리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사진을 부시장님에게 보여 드리겠습니다. 저는 공무원을 해칠려고 하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저도 공무원 생활을 30여년을 경험을 했기 때문에 선배입장도 되고, 저도 후배가 되고 전주시가 대도시로서 기술적인 문제가 좀 더 선진화 되어야 합니다.

이런 것을 고찰해 가면서 지적하는 것이지 어느 공무원도 제가 3년동안 신분에 지장이 있는 일을 한 사실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소신이 있다기보다는 경험에 의하여 산지식을 양심적인 행동으로 신조를 삼고 이 자리에 와서 큰소리로 하는 것입니다. 여러 의원님도 저와 똑같을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가 씨앗을 뿌려서 잘못 뿌리면 잘못 뿌린대로 성장을 하는 것이고 잘 뿌리면 잘 되는 것입니다. 공무원 여러분도 제가 목소리를 높인 것은 원래 음성이 높고 또 시정이 잘되자고 이렇게 하는 것이니 한달에 한번 이라도 같이 시의원들과 문제점이 있으면 간담회도 해 주시고 또 우리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행정에 대해서 좀더 소상하게 토론도 하고 우리가 이런데서 이야기하는 것은 발전성이 있다고 보아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제가 두서없이 몇 말씀 드리고 보충질문을 끝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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