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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이충하 의원
제목 장승로 확장공사에 대하여
일시 제74회 제3차 본회의 1991.07.01 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장승로 확장공사는 왜 그리고 오랜 세월 구렁이 담넘어 가듯 하는 것인지 도대체 모르겠습니다. 높으신 양반 한번 온다고 하면 겨우 몇 미터 확장해 놓고 이렇듯 지지부진하게 늑장만 부려서야 되겠습니까. 여러분은 과연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까.

크게는 국민을 위함이요, 작게는 내고장 지역주민을 위함일진대 아직을 중앙정부의 시녀의 탈을 벗지 못하는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윗사람들한테는 그렇게도 약하면서 지역주민들 앞에서는 어찌그리 당당하고 비 민주적인 행정으로 군림하기를 밥먹듯 하십니까. 이제는 과거와 같이 안일무사한 행정에 안주하려는 망상을 버려야 할 때입니다. 준엄한 지역주민의 손에 의해 민선의원이 된 우리가 허수아비로 보인단 말입니까. 지역주민이 관 행정을 불신하던 시대는 과거시대에 족합니다. 더이상 주민의 가슴에 못을 박는 안일무사 관료주의의 어설픈 탓을 과감히 벗어 던지고 민주화 시대, 지방화 시대에 역행하여 처참한 최후를 맞는 불행을 겪지 않기를 지역주민과 더불어 본의원 준엄하게 경고하면서 본의원 질의를 마칩니다.
답변자 : 도시계획국장 김기천
제목 장승로 확장공사에 대하여
일시 제74회 제3차 본회의 1991.07.01 월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이충하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장승로 확장을 못하게 된 사유. 장승로는 지금 총 연장이 2천5백미터입니다. 폭이 25m에서부터 35m까지 입니다. 그래서 여기 소요되는 사업비가 6백8억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까지 36억을 투자해서 820미터를 지금 저희들이 완공을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희들이 해야할 것은 1천6백80m를 지금 50m 백제로와 합쳐지는 부분까지는 반드시 해야 하고 또 저희들이 남부순환도로를 하는 교육대학으로 돌아가는 그 도로도 해야할 그런 처지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예산관계 때문에 저희들이 못하고 지금 가로망 확충비를 정부에서 저희들한테 지원해 주기 때문에 어느 정도 지원을 받느냐에 따라서 투자액수가 증액할 수도 있고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정부예산에서 많이 가져올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서 이런 도로가 빨리 날 수 있도록 촉진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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