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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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자 : 노승석 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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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호남 제일문 신축 계획에 대하여 |
| 일시 | 제91회 제2차 본회의 1992.11.26 목요일 [회의록보기] |
| 질문내용 | 호남 제일문 신축 계획에 대하여 묻겠습니다. 전주시는 옛 후백제의 왕도이며 이조문화의 발상지로서 전라남·북도 그리고 제주도까지 관할하는 전라감영의 소재지였습니다. 그런데 전주의 상징물인 호남제일문이 작년 전주에서 개최된 전국체전에 따른 도로확장으로 헐린지 1년이 지난 현시점까지도 복원계획이 확정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장님께서는 전라도의 관문인 전주 어느 위치에 역사적 상징물인 호남제일문 복원계획을 세우고 계시는지 상세하고 명확하게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왕에 신축할 경우에는 예술성을 살려서 격조높고 품위있는 조형물이 되어 전주를 상징하고 후세에 역사적 문화재가 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 답변자 : 도시계획국장 오태일 | |
| 제목 | 호남 제일문 신축 계획에 대하여 |
| 일시 | 제91회 제2차 본회의 1992.11.26 목요일 [회의록보기] |
| 질문내용 | 노승석 의원님께서 호남제일문 신축 계획 여부를 말씀하셨습니다. 호남제일문은 1977년도에 건립해 가지고 전주의 상징물로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1991년 제72회 전국체전을 대비한 IC진입로 확장공사로 철거된 이후 시민들의 여론도 있었고, 또 도에서도 호남제일문을 복원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지시가 되어 있었고 또 도비 2억원이 현재 보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서도 제1회 추경에 1억원을 확보를 하고 설계용역비 3천5백만원까지 현재 확보하고 있습니다. 총 사업규모는 육교와 조망을 겸한 한식 지붕형태로 확정을 해서 93년도에 도비 3억원, 시비 4억원을 추가해 가지고 총 10억원 예산으로 94년도 까지는 호남제일문을 건설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