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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김유복 의원
제목 장승로를 먼저 착공하는 것에 대해서
일시 제91회 제2차 본회의 1992.11.26 목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제가 오늘 아침 8시 15분에 버스를 타고 전주시 평화동 파출소 앞을 지나왔습니다. 교통순경이 2사람 서 있었습니다. 거기에서 장승로까지 꼭 20분 걸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평소에 생활권이 평화동 살지만은 삼천동, 효자동이지만은 오늘 아침에는 그리 왔습니다. 제가 한가지 느꼈습니다. 저는 전주시 평화동 의원으로 제 지역에 대해서 무슨 이야기를 하면 저분은 국부적인 자기 지역에 치우치는 의원이다 그런 말을 조심스럽게 저도 자꾸 해왔습니다. 그러나 오늘 아침 생각 해 보니까 한마디만은 해야겠다 생각해서 그래서 제가 신청은 안했지만 한마디만 보고 하겠습니다.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또한 모든 길은 로마로, 전주시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장승로는 모든 전주의 통로가 될 것입니다. 이제 백제로, 송천로, 장승로 3가지 사업은 전주 시장님이 와서 굵직하고 큰것을 해 놓을려고 큰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을 전주시민은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다만, 저는 지역적으로 한 가지 욕심이 있다면 명년도 사업중에 송천로, 백제로를 먼저 착공할 것이 아니라 평화동 장승로부터 제일 먼저 착공하면 어떠냐 한가지 주문합니다.
답변자 : 도시계획국장 오태일
제목 장승로를 먼저 착공하는 것에 대해서
일시 제91회 제2차 본회의 1992.11.26 목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김유복 의원님께서 장승로 교통문제에 대해서 말씀이 계셨습니다. 평화동, 삼천동, 효자동 지역이 급속한 신도시 확장, 그리고 기아 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차량, 이것 때문에 교통체증이 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이 지역의 교통을 조금이라도 분산시키기 위해서 92년도에는 어은로를 개설할 계획으로 추진중에 있고 우림교에서 마전교를 거쳐서 곡교까지 현재 확장포장중에 있습니다. 이것이 연말까지되면 다소 완화가 되지 않겠느냐 또 영광주유소에서 평화동 쪽으로 현재 12.3m의 백제로를 25m로 확장해 가지고 여기도 교통소통을 도와 드리려고 합니다. 장승로는 금년에 27억원의 예산을 들여가지고 현재 일부200m 구간에 용지매입과 지장물 보상을 실시하고 있고 명년에도 아침에 예산제안설명시 말씀드린 바와 같이 160억원을 투자하여 지속적으로 확장포장을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명년도까지 사업비가 투자가 되어도 개통이 안되겠고 해서 평화동 사거리 부근을 토지구획정리 사업으로 일부 실시를 해서 380m 구간은 토지구획정리 사업으로 공공시설을 확보하는 방안을 강구를 해서 현재 용역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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