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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별로 시정질문한 내용을 보여줍니다. - 아래의 의원명을 클릭하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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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김진환 의원
제목 전주 직할시 승격 대비에 대해
일시 제93회 제2차 본회의 1993.03.17 수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전주 직할시를 대비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주시의 관용차와 사업소청소차까지 전주시에서 인수해서 자동차가 무척 많아졌습니다. 자동차 대수를 소형, 대형, 중형을 구분해서 밝혀주시고 특히 안전점검, 사고예방, 시간절약, 자동차 노후방지, 예산절약 등 경영관리 측면에서 경 정비소를 이제는 운영할 수 있는 적절한 시기가 되었다고 본 의원은 보는데 그렇게 할 용의는 없는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지방자치제 전의 소비품, 소모품과 90년, 91년, 92년도의 소비품, 소모품 현황을 밝혀 주시고 지방자립도가 취약한 전주시의 재정을 감안해서 절약하고 아껴쓰는 내실을 기할 효율적인 활성화 방안을 강구할 용의는 없으신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자 : 재무국장 이도희
제목 전주 직할시 승격 대비에 대해
일시 제93회 제2차 본회의 1993.03.17 수요일 [회의록보기]
질문내용 직할시 승격과 쓰레기 수거 직영 등으로 인해서 자동차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서 시에 직영 정비소를 운영할 용의는 없느냐, 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저희 시에는 승용차가 22대, 승합차 16대, 화물차가 106대 해서 144대의 차량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기관별로 보면 본청에 42대, 사업소 24대, 구청이 75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에 전주시가 직할시가 된다면은 직할시의 타당정수는 총 213대로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대로 쓰레기 수거 직영 등으로 차량은 더 늘어날 것으로 저희들은 판단합니다. 본 건에 대해서는 과거에 도청에서 전라북도 전 시, 군을 대상으로 해서 정비공장을 운영한 예가 있습니다마는 경제성 부족으로 인해서 폐사한 일이 있습니다. 이것을 참고로 하고 정비시설 및 기계구비, 정비 인력확보 등 타당성과 경제성을 검토해서 연구를 해 보겠습니다.

다음은 지방자치 전후해서 소모품에 대한 연도별 비교분석과 내실을 기할 효율성 강구방안을 질문하셨습니다. 어제 의원님의 질문서를 저희들이 입수하고 어제밤에 저희 직원을 동원해서 90년 4월 15일부터 91년 4월 14일 것, 말하자면 지방자치제의 실시 전하고 그후 1년간에 대한 91년도 4월 15일부터 92년도 4월 14일까지에서 일반회계 수용비 및 수수료 과목에서 집행한 내역을 저희들이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자치제 실시전의 구입건은 1,022건으로, 금액은 5억4천7백만원입니다. 그후 91년도 4월 15일부터 92년 4월 14일까지 저희들이 집행한 것은 1,258건에 12억5천8백만원을 집행했습니다. 이렇게 7억원이 늘어난 것은 92년도에 전국체전이 실시가 되어서 거기에 대한 홍보물이랄지 꽃밭을 만드는데에 비용이 들어갔기 때문에 늘어났습니다. 다시말하면 전국체전 같은 특별한 사업이나 행사가 있거나, 기구가 개편되거나 기구가 신설됨에 따라서 수요량이 변동이 심합니다. 또 회계구조도 상수도를 포함한 4개 공기업특별회계, 의사국, 공원관리소, 체육시설 관리소, 도서관, 양 구청등 11개부서의 경리관이 독립적으로 집행을 하거 있기 때문에 자료를 분석하는 데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필요하시다면 구체적으로 그 현황에 대해서 지시를 해주시면 저희들이 작업을 해서 서면으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예산절감 차원에서 절약하기 위한 노력을 저희들도 하고는 있습니다마는 본 질문은 낭비요인을 없애고 예산을 절약하라는 충고로 저희들이 받아들이고 앞으로 더욱 노력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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